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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레이 볼만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강추!!!!!!

 

 현대 공교육의 문제에 대한 안전하고 완전한 대안 제시!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한 교육안 제시!

 
10여년 전부터 머리 속에서만 그려보던 교육모델이 있었는데,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이 책속에 소개되어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관심깊게 읽었는지 모른다.

 
한국의 공교육은 미국 공교육의 영향을 그대로 받고 있기 때문에

저자가 소개한 미국 공교육의 실태와 다양한 문제점의 심각성은 그대로 다가왔다.

(이미 10년 전 대학에서 교육학을 배울 때 '교실붕괴'나 '기초학력저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 공교육의 문제도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다행히 문제제시에만 그치지 않고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대안이 제시되어 있어서

특히 기독교 사상을 가진 부모라면 꼭 읽어보길 바라고

홈스쿨링을 하는 기독교 가정이 많아졌을면 하는 바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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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버려라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 - 아이의 몸과 마음을 망치는 '장난감 중독'에 관한 충격 보고서 굿 페어런츠 시리즈 7
이병용 지음 / 살림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전반부를 읽자마자 당장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 놀던 솔지와 함께 노는 시간을 대폭 늘렸다.

 
이 책을 통해 '장난감 중독'이란 단어도 첨 들었다.

 
장난감이란

매개체가 되어야 하는데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좋은 장난감과 나쁜 장난감을 구별할 것,

장난감이 없어도 놀이를 생각해내고 놀이거리를 발견해 낼만한 능력이 아이들에겐 크다는 것.

 
국내, 국외의 '장난감 없는 유치원'과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읽어볼 만.

 
무엇보다 요즘 조기교육 영향으로 '몬테소리'나 '프뢰벨', '웅진 씽크빅' 등 교구를 포함한 교재와 책들을 판매하거나 구입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막연히 아이들에게 좋을 거라 생각하고 무조건 사다 안겨주는 무분별한 행동은 삼가야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히게 되었다.
 

솔지도..

집안에서도 물론이지만 집밖에서 여러 친구들과 만나고 다양한 경험과 특히 자연을 놀이터삼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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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식 일수록 회초리를 들라
제임스 돕슨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부모에게 도전장을 내민 아이의 첫 반항.. 첫번째 기싸움에 절대 이길 것!
'안돼'를 가르칠 것!

매를 들기 전에 일관적인 행동원칙을 세울 것!

반드시 하나님과 함께 매를 들 것!

부모의 권위를 세울 것! 부모의 권위를 알아야 하나님의 권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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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먹이는 엄마 + 기도 입히는 엄마 세트 - 규장 자녀 교육시리즈
규장문화사 편집부 엮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과연 이 사모님처럼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절대 자신없었다.. >.<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영적인 긴장감이 생겼다.
솔지를 위해 간단한 성경구절은 암송을 해서 자꾸 들려줘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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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ㄱ ㄴ ㄷ 비룡소 창작그림책 7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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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알라딘'에서 아동도서 베스트셀러 검색 후 구입.

 
영어에 비해 한글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있던 솔지를 위해 산 책이다.

 
알라딘에 올라온 책소개.

 
1997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선정작. 기다란 기차가 나무 옆을 지나 다리를 건너 랄랄랄 노래를 부르며 여행을 시작한다. 숲과 들판, 마을과 언덕, 도시를 지나고 터널을 통과해 풀밭을 가로질러 신나게 달린다. 기차가 가는 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한글 자음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이 그림책에서 일직선은 찾아 보기 어렵다. 상상력이 뭉글뭉글 생길만한 적당히 찌그러지고, 아스름히 기울어진 그런 건물들과 효과적으로 과장된 숲과 해, 어둠 등이 그림을 가득 메우고 있어, 보는 재미를 톡톡히 준다.
 

밤에 잠자기 전에 읽어준 지 3~4일 후,

매우 간단한 스토리를 솔지가 다 꿴 것은 물론 'ㄱ'부터 'ㅎ'까지 다 익혔다.

 
암기할 수 있도록 반복해 준 것도 없고 자기 전에 한 번씩만 재미나도록 읽어준 것이 다인데,

내용 파악은 물론 어렵지 않게 한글자음을 익혀서 놀랐다.

 
한글에 관심을 가지도록 솔지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뽀로로 한글공부 책도 사줘봤지만 이 책만큼 빨리 익히는 효과는 보지 못했다.

 
내용이 쉽고 간단해서 엄마인 나도 두세번 만에 다 외워

길거리를 다닐 때나 그냥 놀다가도 한번씩 들려주면 솔지가 좋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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