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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면 보이는 빅 - 복잡한 세상을 풀어내는 간단한 법칙 ㅣ 상상의집 지식마당 18
고여주 지음, 박하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4월
평점 :
복잡한 세상을 풀어내는 간단한 법칙
모이면 보이는
빅
안나감이 소개살 책은요...
바로 위에 적은 "빅" 입니다.
제목이 좀 특이하죠
어떻게 보면 어렵다고 생각 될 수 있는
여러 일반상식/과학 용어들을
우리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이야기와 더불어
아주 잘 , 쉽게 설명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 아이들의 상식 박사도 거뜬 히 될 수 있을 듯 한 거 있죠....
과학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생겨난 학문이래요.
자연현상과 사회 현상을 탐구해 법칙을 찾는 거랍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밝히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보다 쉽고 재미 있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우리도 그 세상 속에 살고 있으니까요...
- 들어가는 말 中에서 -
안나김과 박찬군과 함께
모이면 보이는
빅 세상으로 들어가 볼까요?
준비 되었나요?
미래의 과학자인 우리 아드님이
먼저 책을 읽었습니다.
열심히 잘 읽고 있네요.
(책 읽는 모습을 보는 건 언제나 즐거워~~~~...)
ㅣㅣ 들어가는 말 ㅣㅣ
안나김은요..
"들어가는 말"은 꼭 읽는 편이랍니다.
"들어가는 말"에선 이 책에서
저자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독자가 이해하는데도 참 많은 도움이 되죠.
과학..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밝히는 과정~~.."
이라는 말이 참으로 와 닿습니다.
ㅣㅣ 차례 ㅣㅣ
차례..
이 책은 크게 네가지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빅데이터, 규모의 경제, 떠오름 현상, 큰 수의 법칙..
각 장 (chapter)마다
이야기, 개념 알기, 개념 하나 더
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야기도 읽고
지적 학습도 하고
완전 一石二鳥 인거 있죠...
자~~,
책 제목에도 나와 있는
"세상을 바꾸는 빅데이터"로 가 볼까요?
ㅣㅣ 1. 세상을 바꾸는 빅테이터 ㅣㅣ
세상을 바꾸는 빅 데이터라...
뭐지?
뭔가 컴퓨터와 관련이 되어 있나봅니다.
궁금증 up up up~~.....
ㅣㅣ 이야기 _ 나보다 나를 잘 아는 것 ㅣㅣ
지은이네 식구들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미래에는
와우..
"빅쇼핑센터/빅데이터"가 사람들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물건들을 보내 주네요....
근데요,..
나보다 나를 잘 아는 것은 빅데이터 뿐이 아니라 한 가지 더 있답니다.
그건 바로 바로
가족~~!
여기서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되네요.
ㅣㅣ 개념 알기 ㅣㅣ
개념알기에서
데이터라 무엇인지 공부 해 봅니다.
데이터란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게 정보를 숫자나 기호로 바꾸어 저장해 놓은 것
즉, 디지털 정보를 뜻합니다.
컴퓨터에서는 모든 자료를 디지털 형식으로 바꾸어 처리하죠.
빅데이터는 데이터를 단순히 모으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해 가치 있는 정보를 찾아내는데 의의가 있답니다.
ㅣㅣ 빅브라더 ㅣㅣ
"빅브라더 는 영국의 소설가 '조지오웰'의 '텔레스크린'에 첨으로 등장한다네요.
사람들을 감시할 뿐만 아니라 사상까지 통제...
와우..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에서처럼
빅데이터의 역기능이 생기면 안 되는데..
그쵸?
컴퓨터가 사람을 통제 한다...?
생각만해도 끔찍.
이렇게 1장을 읽어 보니
제가 몰랐던 용어와 그 뜻을
쉽게 쉽게 이해 하고 배울 수가 있는 거 있죠.
ㅣㅣ 책의 중요내용 한 눈에 정리~~ ㅣㅣ
앞서 읽은 내용을
책 뒷편에
이렇게 일목요연(一目瞭然 )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빅데이터,
빅브라더,
규모의 경제,
범위의 경제,
떠오름 현상,
나비 효과와 카오스 이론,
큰 수의 법칙,
도박꾼의 오류와 뜨거운 손의 오류
우리 아들도, 저도..
참 많은 것을 배우고 , 얻고 갑니다.
- 이상은 네이버 카페 <상상의집>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진실한 후기/서평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