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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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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도대체 순수는 어디에 J‘ai soif d‘innocence. 로맹 가리는 나를 아프게 만드는 요소들을 전부 내 안에 살아있는 것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나는 그의 작품이 좋다. 전쟁의 아픔을 구구절절 떠드는 것이 아닌, 전쟁에 대한 배경을 개인의 세월로 치환하여 독자에게 이야기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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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잘 있습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03
이병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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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아픔을 건드리지 않고, 내 생활의 아픔 정도를 전달하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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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and Fear :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데이비드 베일즈.테드 올랜드 지음, 임경아 옮김 / 루비박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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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예술가의 일부이고, 예술가가 예술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는 것조차 바로 예술이라는 것. 그 예술을 품고 있는 예술가도 예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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