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펄떡인다~~!!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스티븐 C. 런딘 외 지음, 유영만 옮김 / 한언출판사 / 2000년 11월

싱싱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골라 읽게 된 이녀석~~~

삶에 찌들어 있을 때 이녀석을 만나 새로운 활력소를 찾았다~~

결국 답은 내안에 있음을 다시한번 일깨워준다.

그리고 답이 내 안에 있다고 해도 아무런 ACT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

I hope my life is action oriented.

양비론~~

한국,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 이념갈등과 정책빈곤의 진보정치
송호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05년 2월

송교수가 책에서 밝혔듯~~그는 어쩌면 양쪽을 싸잡아 비판하는 양비론적 입장으로 시각을 바라본다.

어떤 이들은 이런 양비론을 혐오하지만, 사회학자로서 양비론적 시각을 가지지 못하는 것도

매우 위험한 처사라 본다~~!!

책에서 저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의 시각이 다소 잘못 본 아니 남들과 다르게 본 점도 있긴 하지만, 그의 글을 통해 다시금

현재 정치적 상황, 그리고 우리가 직면하고 있고 앞으로 직면하게 될 한국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돌아보게 해준다.

아~~지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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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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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3월 08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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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my needs?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철수 지음 / 김영사 / 2004년 12월

사회초년생으로 정신없이 살아가다가

뭔가 아차!! 하는 기회가 필요한 나에게 TV 책을 말한다의 안철수가 들어왔다.

전작을 읽어보려 했으나 이런 저런 핑계로 읽지 못하고,

무작정 알라딘에 로그인하여 몇번의 클릭으로 집안에 이녀석을 데려놓게 되었다.

책 사놓고 한동안 일, 정확히 게으름에 치여 놓치고 있던 책을 손에 들었다.

뭔가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은 찰라에 너무 착한 책을 만난거 같다...조금은

과격하고 조금 더 열정책을 만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차분히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주위에 눈을 돌려가면서 사람들이 말하려는 성공이란 길을

걷고 싶은 친구라면 이책이 약간의 이정표는 제시해 줄 것 같다.

탁월한 조직이 된다면 게임셋!!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 지혜로운 CEO 4 ㅣ 지혜로운 CEO 4
페트릭 렌시오니 지음, 서진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2년 11월

회사에서 이 책을 읽고 워크샵을 한다고 해서 손에 쥐게 되었다.

나는 책을 읽을 때 한가지 원칙이 있다. 재미없으면 읽지 말자는 거다.

책의 외모만 보면 그다지 땡기는 디지인과 글씨체를 지니지 못했다.

하지만, 글이 적다는 것을 위안삼아 출장가는 도중 기차속에서 책을 손에 쥐게 되었다.

내가 여기까지 글을 썼으면 아~~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만 이 글을 보셔도 무관합니다.

외국계 회사로 개인적인 업무가 많은 우리 회사는 늘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팽배해 있다.

그로 인해 회사내 생활은 겉으로 무난해 보이지만, 뭔가 모를 서로에 대한 벽이 숨어 있었다.

이 책은 그런 벽이 왜 생기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 벽을 없앨까를 소설형식을 빌러 말하고 있다.

아주 차분하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의 지평을 조금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