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여러나라 이야기 ㅣ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6
정지용 지음 / 마루벌 / 1999년 7월

재미있긴하다.

화가인 엄마가 가끔들고 나가는 까만색 가방이 있습니다.

 

오늘은 가방을 두고나가셨습니다.

 

형제는 (우리는)가방을 열보았습니다.

 

가방안에는 여러나라 그림이 가득들어있었습니다.

 

(얘기시작)옛날 미국땅엔 인디언이 살았고.

 

프랑스의 왕이던 루이16세와 왕비 앙뜨와네트는 사치스러운생활을했데.

 

중국에는 진시황제가살았는데 다른나라가 쳐들오지못하게 萬里長城을쌓았다.

 

일본에서는 女子들은 (이상에서 冊에서 보길바람).

 

일본군사들은 이순신장군께서 내쫏아 버리셨단다.

 

모기

모기와 황소 ㅣ 민들레 그림책 7
이억배 그림, 현동염 글 / 길벗어린이 / 2003년 2월

참 재미있다.

병아리가 소의 밥에서 삶은 콩만먹으 니까.

파리가 날아와서 소의피를 빨아먹으니까.

소가 꼬리로 팍때리더니 외양간 마룻바닥에 내동댕이 쳐졌다.

무서움에질린 파리는 "한번만 살려주십시오" 하고 두손을 싹싹 빌었습니다.

파리는 다친 상처가 아파 신음을 하는 파리의소리에 모기가 물어봤습니다.

말은들은 모기는 저녁에 소의피를 빨러갔습니다.

모기는 소의 콧잔등의로 바늘로 쿡쿡 찔렀습니다.

모기는 맘놓고 소한테와서 피를 빨아먹었습니다.

모기가앉은정통을 확내리친게 무었인줄생각 해보니 소벼락이었습니다.

(파리의 생각)

별세상

별세상 목욕탕 ㅣ 쑥쑥문고 39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엮음, 김호민 그림 / 우리교육 / 2001년 8월

진짜 재미있다.

왜냐면 여기는이야기가 7개인데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속해있기 때문이다.

우선말하걸 그랬지 거기선 코끼라는 애가 오줌을 참을수없었다.

그래서말할려고 손을 들었는 데선냉님은 노래 하는줄알고 시켰다.

오줌을 누려고 했던 코끼가 울면서 오줌을쌌다.

꽤 많이 참아서 양은엄청났다.

별세상목욕탕은 어떤애가 있는데 걔는 목욕하는 걸 싫어 했다.

그래서 별세상목욕탕에 갔는데 신나는 일이있다는 파란색문 으로 갔다.

거기는 탕이있었다.

딸기주스탕,초콜릿탕,생크림탕이있었다.

잠자리

총이의 잠자리 ㅣ 동화는 내 친구 27
최기영 지음, 김성옥 그림 / 논장 / 2001년 9월

재미없다.

잠자리에도 돌연변이가있을까?

그것도빨간고추색이 아닌하얀 떡가루빛 잠자리가.

그리고이건이야기가10개나됀다.

그런데 사람이 동물들이 한꺼번에 짖는소리에놀랄까?

그리고꿀이 코에 묻을 때도 있을까.

그리고 강아지가 길한가운데 있으면 차에 치여죽지않나.

그리고해바라기는 지혜롭다.

그리고 해바라기씨로 기름을얻을수있을까?

과연 잠자리가 검지에앉을까?

하늘과땅

하늘과 땅이 갈라져 헤어진 이야기 - 웅진그림동화 11 ㅣ 작은책마을 12
이형진 / 웅진주니어 / 1999년 2월

여기선 여러개의이야기가있다.

하지만하늘과땅이 갈라져서 헤어진 이야기는 없다.

나는 하늘과땅이 갈라져서  헤어진이유를 알고싶었는데.

못알아서 아쉽다. 하지만 이야기도많다.

사람들이 싫어졌어,아이가 너무 무거워,친구들이 너무 많아,

진흙으로 빚은 아이들, 멋진 올가미,이제나와,석류만 먹지않았어도등

7가지 이야기가있다.

엉뚱한 점도있다.

 사람이 숨을불어넣는데 진흙으로 빚은사람이어떻게 살까?(신이라서?)

그리고 사람의머리로 어떠게 밨줄을 만들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