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와 철학자 아빠 파랑새 사과문고 32
안주영 지음, 박수지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이 이야기는 치치와 철학자아빠의 이야기다. 피이융, 파파파팟! 하늘로 올라간 불꽃이 잘게 부서 집니다. 새해 맞이 불꽃놀이가 한창입니다. 조금있으면새해가 밝아올겁니다. 동물들은 시청앞 광장 까지 왁자지껄 모였습니다. 들쥐의 아코디언 연주에 어른들이 포크댄스를 춥니다. 쌍둥이들은 모닥불에 소금을 끼얹어 푸른 불꽃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멀리 달아나던 너구리가 날름 혀를 내밀었습니다. 갑자기 아코디언 연주가 멎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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