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가게 딸 파울리네 정육점 아들 베르트 내친구 작은거인 2
페터 슬라빙크 지음 / 국민서관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이야기는 금요일부터 시작한다.

작은 인어공주안은 9시30분밖에안됐는데 손님으로 꽉찼다.

오늘아침에는 비가오지않을 것이다.

생선가게 작은 인어공주는 마을에서 가장 작은 생선가게이지만 맛있는 생선은 뭐든지 다 있다.

파울리네는 금요일을 싫어한다.

엄마가파울리네에게 도울필요 없다고 하시기 때문이다.

다른날에는 파울리네가 엄마아빠를도와서 생선을 종이에 싸기도하고 계산대에서 돈을 거슬러 주기도 한다.

이제9살이된 파울리네는 수학을 늘100점받는다.

'내가도우면 훨씬빠른데 그러면손님도 오래기다리지 않아도될텐데.'

하고파울리네는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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