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이스마엘 베아 지음, 송은주 옮김 / 북스코프(아카넷)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 갔다가 베스트셀러 코너에 전시되어있길레 그냥 무의적으로 대출을 하였다.베스트셀러라 하니 뭔가 있을것도 같았고 그 코너는 대출이 자주 되서 그냥 빌렸다.책 내용은 2008년을 사는 대한민국 사람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이다.살인,방화,강간,약탈,마약에 취해서 이런일들을 하는 어린 소년병들....읽는내내 충격이었다.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겠지만 세계곳곳에서 이런일들은 자주 일어난다.왜 이런일들이 일어날까? 차라리 영국의 식민지일때가 더 행복했지 싶다.로버트 카플란의 책들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더 자주 든다.

그리고 책 앞에 나오는 지도에서 스케일이 잘못 나왔다.400마일과 400킬로가 아니라 40마일과 40킬로다.어쩐지 "시에라리온"그렇게 큰나라는 아니라고 알고있는데,그 스케일대로라면 거의 중국크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