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년 내력 가문의 집터 이야기" 이게 더 정확한 제목이지 싶다.소개한 가문을 보았을때 가슴에 와닿는진정한 명문가는 별로 없는것 같다.
명문가라 함은 그 구성을 이루는 사람들로 인해서 명문가가 되었을터인데,바로 그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저자도 사람이야기를 쓸려고 했지만 그 소재가 없었는지 대부분의 이야기는 "집터"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