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 전에는 조금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기대했는데,막상 읽어보니 조금은 지루한 통계와 사실들의 나열이었다.
마치 총독부 내부보고서를 읽는 느낌이었다.
그냥 딱딱하게 읽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