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랜덤하우스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침 출근하자마자 마지막 못다한 이야기를 마져 다 읽었다,

다 읽는동안에 미쳐 멈추고 있었던 감정을 마지막엔 책에서도 그리고 나에게서도 뜨겁게 만들었다,,

눈물난다,,일본열도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말을 알것 같다,,(좀 과장인것 같다^^)

엉엉 울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마지막엔 이렇게 가슴이 따듯해졌다,,

편지라는 제목이랑 형제라는 단어에 그리 기대지는 않았었는데,,

울컥 솟아오르는 벅차오르는 이감정에 잠시 멍하니 앉아서 그들의  여운을 느껴본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결코 놓치서는 안될것 같다,,

편지" 네번째 책이 되어버렸다,,

히가시노 화이팅이다,,

아차,,이책을 읽다가 읽는내내 일고난후 용희아빠가 자꾸만 떠올랐다,,

전화한번 해봐야겠다,,^^

그리고 나의 컬러링은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Way back into love 입니다,,

저두 전화 일부러 천천히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송승용 지음 / 엘도라도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금융회사는 지금까지 나에게 이런건 알려주지 않았었다,,

단돈만원으로 이런비밀스런 자료를 뺄수있다니.,

이제 세상앞에 책으로 나왔다지만.,또다른 비밀이 숨어있지 않을까?.,

단지 고객입장에 취하는 선택이 아닌.,

금융회사 차원에서 왜 그렇게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좋은 정보들인것 같다,.

물론 금융회사 관려된 직원들은 그렇게 생각안할테지만,,ㅎㅎ

은행들이 이제서야 조금씩 정신을 차린다니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cma 로 진작에 갈아탓지만,,또 그속내에 금융통폐합이라는 엄청난 플랜이 있을줄~~

지금까지 경제적인 지식이 넘 바닥이었음을 느꼈으며,,

지금부터라도 수동적인 수비만 했었다면,,

이젠 능동적으로 공격적인 경제방어선을 짜야할것 같다,,

이렇게나마 조금씩 알고나니 솔솔~~재미가 붙는다,^^

올한해 지나가기전에 은행~보험까지 정리를 한번 할생각이다,,

내가했었던 패턴을 쌍그리 바꿔야 할테지 ㅎㅎ

but 이젠내가 공격할테다,,

수비하시죠,,금융권 여러분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제가 한번 꼭 읽어보리라 맘을 먹었는데 이제서야 만난다,,

무거운 내용도 아니고 무겁지도 않아서,,

질질 끌기 싫어서 그냥 바로 읽어버렸다,,

근래에 일본소설추리물에 약간 물들어있어서 그런지 몰라도,,(좀실망^)

좀더 어렸을적에 보았으면 하는 어쉬움이 남은다,,

학생들이 읽어보면 적당하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졸업한지 10여년만에 두어시간 짜리 수학수업을 받았다^^

수학을 사랑할자 여기서 그 궁금증이 해소될지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름 없는 독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미야베 미유키..

애독자들은 그녀를 "미미 여사"라고 부르는것 같다,,

그래,이름없는 독으로 미미여사의 책을 처음 접해보았다,,

만만치 않은 두께의 책을 어찌볼까 하는 겁도 낫지만,,ㅎㅎ

역시나 든든한 팬들을 보유한 미미여사님이라서 그런지,,

배불리 먹어도 맛있다 라는 표현이 적당할것 같다,,

처음접해보는 새로운 요리에 대한 기대감이랄가,,ㅎㅎ

구매하기전에 어느분께서 붉은손가락이 조금 울정도였다면,,

이책은 펑펑 울었다고 해서 덥썩 내 입맛에 딱 맞을거란 생각에 구매를 했었었다,,

헉^^ 눈물한방울 나지 않았던 나는 뭐였지,,ㅎㅎ

헐~~울긴 왜 울어,,,ㅎㅎ

내 감정이 마른건가,,ㅋ

이책으로 또다시 시리즈를 낸다라는 옮긴이의 말을 접하고 아마도 신간이 나온다면 재차 생각안하고 구매할것 같다,,

조금은 여성스럽게 가정적인 맛있는 요리사 한분 찾았다,,^^

다보고 나니 이름 없는 독이 약이 되어있었다,,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사갈때마다 따라오는 책들,, 언젠가 읽었었던 기억도 없다^^ 그래서 시간나는대로 다시 읽어보려한다,,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다 빈치 코드 2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2008년 12월 24일에 저장
절판

영화도 보았지만 역시 원작이 최고!!
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이창식 번역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2008년 12월 24일에 저장
절판

두번세번 읽어도 흥미진진한 소설..
철도원
아사다 지로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1999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7년 11월 07일에 저장
품절

정말 대단하다,, 예전에 읽어보았었나 하는 기억도 없다,ㅋㅋ
시간지나고 다시 보니 이제야 글자만 읽어보았었던 내 젊은날을 안타까워해본다,,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