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완전 속았다,,~ㅎ

세상에~기가막히다,

어떻게 이런 상상과 반전으로 날 행복하게 만들까,,ㅎㅎ

두번세번 읽고싶어지는 책이다,,

글중 작가와 그의 교사시절 학교 후배였던 경찰을 통한 사건의 해결과 그들의 심리상태를 알수 있다,,

리뷰가 짧다(시간이 없어서),,

하지만 감동은 오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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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p 中~

"교사와 학생의 관계라는 건 착각 위에 성립되는 거야. 교사는 무언가를 가르치고 있다고 착각하고
학생은 뭔가를 배우고 있다고 착각하지. 그리고 중요한 건 그렇게 착각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행복하다는 거야. 진실을 알아봤자 좋을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거든.우리가 하는 일은 말하자면 교육놀이에 지나지 않는 거야."
어떤 체험을 바탕으로 그런말을 했는지,거기에 대해서는 나는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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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4
이시다 이라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존경하는 한 작가님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먼저 모내기블루스를 잠시 뒤로하고 LAST 를 먼저보았다.

역시나 단편이라 그런지 편하게 읽어볼수 있었지만,,

읽을수록 LAST 다음에 나오는 상황이 어딘가 편치많은 않구나 하는 맘이 들었다,

언제가 우리에게도 닥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생각들이고 현실일수도 있겠다,

기발했다,,라스트다음에 네임이 더이상 현실에 없기를 바라지만,,

독자입장에서 또다른 라스트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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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엔 작가다.상상과 반전과 악의의 삼각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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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라 - 인문학과 영화, 그 어울림과 맞섬
고미숙 지음 / 그린비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히 누가 감독보다 더 원작보다 더 객의 입장에서 어쩌면 이렇게도 영화한편을 끄집어내어 몽땅 해부를 하더냐..

어쩌면 우리모두가 최소한 이런 눈으로 영화를 보아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기준된 출발점이라 말하는것 같도다..

하지만 영화는 느낌대로 보는게 가장 편안하지 않을까..

해부하고 평론하고 박수치고 욕하는건 다른사람들에가 맡기고..

우린그냥  편안하게 소파에 기대어 즐길준비만 하면 되는것을,,

물론 영화가 가지고 있는 이 엄청난 에너지를 늘 좋게만 바라보다면 참 좋을텐데,,

아.. 이 영화속에 이런물음이 이런 답이 있었구나 하며 마치 앞으론 영화를 보고난후엔

다시 이책을 읽어야만 진정 영화한편을 보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시대가 온것 같다,,

내가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내가 영화를 본게 본게 아니야~ㅋ

또다른 연작의 시리즈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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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극장갈 일이 많아졌다,,여름엔 시원하니깐^^

어제본 영화다,,님은 먼곳에~

아직도 수애가 부른 노래들이 생각난다,,귓가에 맴돌고 흥얼거리게되고~~

작품??

한마디로 말하면 내 온몸에 전율이 있었던 적이 있는 영화는 처음이다,,

알지? 전기가 찌리릿~~오는것 같은 떨리는~소름돋는~

왜 그랬을까,,그렇게 감동적이었나?

아니다 퇴장하고 나오는 사람들의 말을 빌자면..

- 기대를 너무 많이 했어-

그렇다,, 내용면에선 조금 아쉽다라는 표현이 제일 적절할것 같다,,

감히 태클을 건다면~ 슬픈장면에 웃음이 나올뻔한 억지스런 연기가 완성도의 실패라고 할까..

아~~아쉽다,,

삼놈처럼 혹 또다른 몇개의 엔딩씬이 없을까??

가을 추석에 맞추어 개봉했었더라면,,

쩝!! 내가뭐알진 못하지만,,ㅋ

하지만 수애,,이사람(순이=써니) 자주그냥 연기가 죽여줘요^^

잔잔하게 녹아드는 어울림이 좋았다,,

암튼 난 영화를 보고 내 인생에 전율이 느껴졌던 영화는 이영화가 처음이다,,

(게속은 아니고 두어번 잠깐^^)

흥행?? 글쎄~송강호님의 코믹연기때문에 삼놈을 앞서기는 힘들듯..

관전포인트?? 다음부턴 기대치를 버리고 보자,,그럼 감동이 더할것 같다,,

(한국영화를 볼때 홍보많은 영화볼때 등등,,)

말인즉 광고에 낚이지 말자 는것이다,,

나오는 음악 완전 좋다,,

예전에 러브어페어라는 영화를 볼때처럼,,

영화가 음악에 압도되어 음악이 빛을 보는경우처럼,,

님은 먼곳에 이 영화 최고의 선물은 음악이 아닐런지,, 

♪늦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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