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완전 속았다,,~ㅎ

세상에~기가막히다,

어떻게 이런 상상과 반전으로 날 행복하게 만들까,,ㅎㅎ

두번세번 읽고싶어지는 책이다,,

글중 작가와 그의 교사시절 학교 후배였던 경찰을 통한 사건의 해결과 그들의 심리상태를 알수 있다,,

리뷰가 짧다(시간이 없어서),,

하지만 감동은 오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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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p 中~

"교사와 학생의 관계라는 건 착각 위에 성립되는 거야. 교사는 무언가를 가르치고 있다고 착각하고
학생은 뭔가를 배우고 있다고 착각하지. 그리고 중요한 건 그렇게 착각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행복하다는 거야. 진실을 알아봤자 좋을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거든.우리가 하는 일은 말하자면 교육놀이에 지나지 않는 거야."
어떤 체험을 바탕으로 그런말을 했는지,거기에 대해서는 나는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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