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부탁해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건 아니잖아..이건 아니잖아요~ 

남쪽으로 튀지는 못할지언정 이라부 의사라도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소설은 오간데 없고 이런 연재물이나 진정 낼거란 말인가요?? 

바이백으로 돌려차기해서 되돌려주고 싶다~^ 

검증되지 못한 책은 함부로 지르면 아된단걸 다시 한번 일깨워준 책!!!!!! (고마워요 관계자 여러분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금전 어디에서 웃었어요? 

자기부모에게 웃긴 자식이고 싶었던 그아이 아름. 

작가 김애란의 소설은 처음이다. 

몇몇 단편을 성공적으로 일구어낸 사람 정도로만 인식되어 있던 작가중 한명이다. 

단편을 워낙에 꺼려하는 지라 ㅋ 

장편이 나왔다기에 이제서야 지르고본다.ㅎ 

흠~잘 질렀다는 생각, 단지 10여분을 읽고있음에도 느낄수 있었다, 

묘하게 끝내는 위트있는 마무리가 내겐 반가웠다. 

이런글을 만들어내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에 언젠가 단편들도 곧 만날수 있겠거니 하는 생각들~  

최근들어 한국소설을 자주보게 된다, 

아마도 김애란 작가님의 '두근두근 내 인생" 을 계기로 더욱더 사랑하지 않을까 싶다, 

성공했다 감작가님은~ㅎ 

아름아 안녕!!

하필 내가 지을 딸 아이 이름하고 같아^ 

  

 

책중에.............지도는 여자들이 만드는거라고 그랬지? 우리는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돼, 

내지도는 누가 가지고 있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와인
김용주 지음 / 민중출판사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잘아는 사람.얼굴만 아는 사람  

우연히 병동에 비치된 와인 이라는 책을 끄집어내어 관찰한다. 

!!?? 여기순천병원에 있는 정형외과 원장님 아니던가.. 

한번 진료를 받아보아서 얼굴은 익히 알고 있는 그런 사이였다^ 

반가움과 호기심 두려움반으로 후다닥 읽어본다. 

과연 이책을 읽고난후에 외과 원장님은 어떻게 내 눈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까 싶어 무척이나 궁금했다. 

말과 달리 활자를 통해 그 조금 아는 사람의 모습은 달라질테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양장) - 성년의 나날들 소설로 그린 자화상 2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기억만으로 의지해서 풀어놓은 20대시절의 이야기들~ 왜박완서인지 왜한국소설인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밑줄 긋는 남자 - 양장본
카롤린 봉그랑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명작소설이라고 불러야 하나,,아니 이미 그렇게 불리어지고 있는것 아닌가..재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