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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김용주 지음 / 민중출판사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잘아는 사람.얼굴만 아는 사람
우연히 병동에 비치된 와인 이라는 책을 끄집어내어 관찰한다.
!!?? 여기순천병원에 있는 정형외과 원장님 아니던가..
한번 진료를 받아보아서 얼굴은 익히 알고 있는 그런 사이였다^
반가움과 호기심 두려움반으로 후다닥 읽어본다.
과연 이책을 읽고난후에 외과 원장님은 어떻게 내 눈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까 싶어 무척이나 궁금했다.
말과 달리 활자를 통해 그 조금 아는 사람의 모습은 달라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