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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안중식 옮김 / 지식여행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에서 영화로 만들어져서 700만관객동원이다,한국에서 개봉했다,책보다 영화를 먼저 봤다,,
이런글들만 잔뜩 올라와 있는것 같다,,
사실 난 영화 나온줄도 모른다,,나중에야 알았지만,,
다만 난 광고카피가 <상실의 시대 - 239만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350만부>
이래서
?? 집어들어 구매한 책인데,,^^
감히 상실의 시대와 맞서려는 자 어떤걸 보여주고자 했는지 펼쳐보기로 하자,,,ㅋㅋ
2000년전의 시(詩)임에도 불구하고 아하-사랑하는 사람이 영영 떠나버렸구나,하고 시를 지은 사람의 마음이 금방 전해져오는 걸 보면 사람의 마음이란 건 세월이 지나도 그다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외견상으로는 엄청난 변화와 진보를 거쳐왔지만 옛날이든 지금이든,할아버지든 손자이든 간직하고 있는 사랑의 뿌리는 별반 다르지 않다.
두어시간만에 읽어버린,,--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