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갈릴레오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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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공학도 시절의 경험을 벗삼아 이런 물리학적인 전문 추리소설2 탄생되었나? 습작정도의 냄새가 나지만 결코 무시할수 없는 경찰과 물리학도의 단편이야기들!! 

1장 타오르다 ; 

금연- 머리를 더 둔하게 만들어서 어떡할 생각이야...(글중에) 

어쩌면 몰상식한 사회적인 동물에 반하는 인간들의 소음을 폭탄으로 맞서는 내용^  

금사러가야겠다..반사율 100% 라잖아~ 인간들에게도 써먹을수 있나해서 ㅎ

2장 옮겨붙다 ; 

읽다보면 음..유가와가 만약에 범죄를 저지를수 있는 소양이 있다면 말이지 그 누가 이런류의 범인을 잡을수 있을런지..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모든문제를 푸는 마법사다 ㅋ 

학자들은 순수할뿐이야~순수하지 않으면 극적인 영감을 얻을수 없으니깐..(글중에)

3장 썩다 ; 

정말 썩은 것은 너의 마음이야  

과학자는 생각해 낸다라기보다는 발견하는게 더 많을꺼야 ..(글중에) 

4장 폭발하다 ; 

어쩌면 단편소설의 재미는 이렇게 글과 그림을 상상하여~그려봄으로써 이해하는 재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져잠시~생각처럼 잘 그려지지는 않지만,,  

히가시노 게이고 Fan으로 일치감치 신간을 찜하지 못해 미안했는데..이렇게 반값에 덥석 물고 먹어보니 역시 아무리 팬이라도 무턱대고 주는대로 먹기엔 좀~~기다리줄 아는 느듯한지름신도 필요할듯^^ 

5장 이탈하다 ; 

인간의 기억이란 그런거지 착각하는 동물이야. 인간은 그러니깐 신비주의적인 이야기가 끊어지질 않는거야 ..(글중에)   >>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는 게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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