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들의 도서관
김중혁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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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광시대에서 살고있는 나와B악기들의 도서관 이란곳에서  메뉴얼 제너라이션을보고 자동피아노를 연주한후에 무방향 버스를 타고 그곳을 나와버렸다. 아마도 우린 엇박자D유리방패같은 인생을 연주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어거지 ㅋ ]

6년7년정도쯔음에 여기저기 크고작은 문학수상을 한 작품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단편집을 만들었다.

악기들의 도서관이란 네임에 이끌렸듯,,

짦은 단편들을 읽다보면 작가의 풍부한 경험과 상상력을 바탕으로한 글짓기의 달인임을 알수있게 된다,,

난 원래 단편은 줘도 안먹는다,,

도서실의 바다를 읽고난후에 아무것도 남는게 없었던 것처럼,,

단편은 장편보다 더 어려운것 같다,,

악기들의 도서관은 여자=아가씨가 나오지는 않지만 여성스러운 맛이 가득 차있는것 같다,,

만화같기도 하고 수필같기도 하고 짧지만 임팩트 강한 드라마성 단편영화제에 후보작들로 추천하고싶다,, 

역쉬~소설은 위대하다..

이제 단편은 안볼란다~~~~ㅋ

다시 일본소설 읽을타임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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