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
아사다 지로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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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저녁부터 잠을 자서 그런지,,역시나 새벽에 일어나고 말았다,,

한잔(잭 다니엘^^)하고 잘까 하다가,,

갑자기 활자중독증세가 심해져서ㅋㅋ 낚은 책이 바로 요놈이닷,

한 10여년 되었나보다,,이사갈때마다 데리고 다녔는데,,ㅎㅎ

언제가 본 기억이 있는지 없는지도 가물가물하여 이참에 읽어보기로 했다,,

한겨울 그동네 철도원에 가고싶은 맘이 들었고,,

언제가 시간이 허락된다면 강원도 골짜기 잘 알려지지 않은 기차역의 여행도 이미 준비가 되었다,,

이미 가슴이 열려있기게 서둘르지 않을것이다,,

무겁지도 그리 가볍지도 않은 이책을 난 오래볼것 같다,,

다음엔 러브레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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