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듣기를 지겨워하던 아이가
이책은 재미있게 듣는다.
처음 책을 사왔더니, 몇번을 반복하여 보는 것이었다.
공부하라고 하면, 몰래 이 책을 읽고있기도 하였었다.
남자아이라서 피노키오편과 톰소여편중에서 어느게 더 나을까 고민하다가
톰소여가 날꺼같아서 사왔더니
아이는
재미있어하며, 그전에 읽었었던 동화책'톰소여의 모험'을 다시 빌려오라한다.
도서관에서 빌려다주었더니
다시금 재미있게 읽었다.
이런류의 만화책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