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가와우치 아리오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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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책의 모든 미덕이 다 예고되어 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어떻게 ‘미술‘을 즐기도록 할까? 시각예술, 이라는 전제가 확고한 편견이 되어 있었구나. 봐야만 공감될 거라는 편견. 모든 예술은 결국 ‘이야기‘를 통해서 전달된다. 이야기하며 이야기를 만드는 것, 예술과 인간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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