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건축의 모험 - 건축가 이건섭과 책을 타고 떠나는 현대 건축과 디자인 여행, 2006 개정판
이건섭 지음, 박우진 사진 / 수류산방.중심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 시대에 흔히 주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건축이 서양현대건축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닐것이다.

 건축디자인의 흐름도 서양건축이 이끌어 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 건축인들은 서양건축을 알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고 이 책의 제목 말하는 바와 같이

 20세기 건축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은 서양건축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책에서 말해주지 않는 얘기들을 해주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꼭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서 설명을 해주시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어떻게 말하면

 쪽집게 과외 처럼 핵심을 콕콕 집어주고 있다.

 이책에서 언급을 하는 책들을 읽은 사람은 다시 한번 정리가 되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고

 책을 읽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나 자신도 여기에 포함될것이다. 책을 찾아서 보게 되는 시간과

 노력을 그만큼 절약하게 될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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