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부채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되었다!

소프트웨어 악취를 제거하는 리팩토링 - 구조적 설계 문제를 풀어내는 최선의 실천법!
기리쉬 서야나라야나.가네쉬 사마스얌.터셔 샤르마 지음, 박재호 옮김 / 길벗 / 2015년 12월

서투른 개발자는 '상태'가 아닌 '동작'을 위한 클래스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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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팩토링 책에 비해서 실습 비중보다는 이론적인 내용이 많다. 특히 기술부채에 관련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도움을 받았다. 특히 6장 내용은 코드리뷰나 짝코딩을 하면서 토론을 할 수 있는 내용이라 팀에서 같이 읽으면 더 좋을 듯 싶다.

Nginx 관련 내용만으로 충분한 가치를 한다!

서버/인프라 실전 구축 가이드 - 모던 웹을 지탱하는 ㅣ 위키북스 오픈소스 & 웹 시리즈 72
이토 나오야 외 17명 지음, 성창규 옮김 / 위키북스 / 2015년 9월

[...] 한 가지는 응용 프로그램 서버에 요청을 보내는 리버스 프락시로서의 역할, [...] 정적 파일을 처리하는 HTTP 서버로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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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IDC에서 Cloud로 전환하려는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책이다. 특히 프로비저닝과 자동화 관련 부분과 Nginx 부분은 많은 참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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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술의 특성상 버전의 특성을 타기 때문에 구매하고 빨리 읽길 권한다.

테스트 주도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린 애자일 기법을 활용한 테스트 주도 개발 - 협업을 통한 더 나은 소프트웨어 만들기 ㅣ 에이콘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리즈 8
케네스 퍼그 지음, 이주형.제갈호준 옮김 / 에이콘출판 / 2014년 5월

[...] 테스트가 없다면 그 요구사항은 테스트 가능한 요구사항이 아니다. 요구사항이 제대로 작성되었는지 테스트할 수 없다면 어떻게 요구사항이 만족되었는지 알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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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대여점을 만들면서 생기는 다양한 '테스트' 기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화체로 진행되고, 챕터가 굉장히 짧고 흡입력이 높기 때문에 쉬엄 쉬엄 읽다보면 책을 덮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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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의 번역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에이콘 출판사 책은 일단 '번역문제'가 항상 걸린다. 케빈 머피가 쓴 6만원짜리 책의 번역서를 사놓고 버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뭔가 믿음이 가지 않는게 가장 큰 흠이다.

개론서론 훌륭하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멘토 - 실용적 DW BI 시스템 구축을 위한 통찰
로버트 라베르지 지음, 장효성 옮김 / 비제이퍼블릭 / 2013년 3월

[...] 일반적으로 어느 프로젝트, 어느 조직에서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항상 권한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권한의 단계를 이해하는 능력 있는 사람은 관료주의 사슬에서 일이 성취되게 성공적으로 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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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나 흐름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쉽다. 그리고 단계별로 필요한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차근 차근 읽기에 좋다. 책의 전체적인 정리는 시나리오 부분을 통해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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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용어가 생소한게 많아서 조금 아쉽고, 실무에 바로 적용하기에 적합하지 않고 개론적인 내용으로 적당하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 더 좋다!

빛과 소리의 향연 안드로이드 미디어 프로그래밍 - 놀랍고도 재미있는 자연의 세계
박헌재 지음 / 투에이치앤에스 / 2016년 1월

아날로그인 빛과 소리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압축과 표현'에 이르는 가장 디지털적인 내용까지 알기 쉽게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중간에 코드를 가지고 세부적인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소스코드는 저자의 네이버 카페에 가면 다운 받을 수 있으니 꼭 코드랑 병행해서 책을 읽기를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