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아니야 8 - 완결
야자와 아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야자와씨한테선 나나보다 전의 작품이지만 전 나나를 읽은 후에 천사가 아니야를 읽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나나보다 더 재밌게 읽은것 같습니다. 나나보다 더 감동을 받고..... 학교가 배경인 순정만화의 매력은 그거인것 같습니다! 바로 마지막부분에서 학교를 졸업하는 장면.... 정든, 사건의 발단지, 추억이 깃든 학교를 떠나면서 자신들의 무언가를 남기고 간달까.... (낙서라든지요) 그럴때이면 참 많은 감동을 받곤 합니다. 천사가 아니야에서 그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매력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야자와씨만의 세계, 독특한 매력을 느낄수 있는 작품! 만화 곳곳에서 야자와씨를 볼수 있었고 그녀의 세계를 볼수있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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