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을 위한 서정시 구매자 100자 평

적들을 위한 서정시 ㅣ 시인세계 시인선 18
허혜정 지음 / 문학세계사 / 2008년 8월

이 시인의 시를 보노라면 상당히 거친 느낌을 많이 줌...

마이 짝퉁 라이프 구매자 100자 평

마이 짝퉁 라이프 - 2008 제32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고예나 지음 / 민음사 / 2008년 6월

그냥 세태반영 이상의 생각은 들지 않았다...는 것이 내 생각.

나에 관한 너의 이야기 구매자 100자 평

나에 관한 너의 이야기 ㅣ 이룸 해외문학 3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지음, 추미옥 옮김, 이승덕 감수 / 자음과모음(이룸) / 2007년 4월

그냥 재밌는 얘기로 읽었는데, 약간 와닿는 면도 있었다. 중량감이 아주 약간 있음

치유의 글쓰기 구매자 100자 평

치유의 글쓰기
셰퍼드 코미나스 지음, 임옥희 옮김 / 홍익 / 2008년 8월

여러 글쓰기 서적의 기초에서부터 이 글을 쓸 때의 자세까지 친절한 설명.

특이한 그의 세계

목신의 어떤 오후
정영문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5월

이런 것도 이 세상에 발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보단 너무나 사소해서 혹은 너무나 특이해서 이런 것을 사람들이 인정해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영감이 있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그러나 비유법 몇군데에서 급조한 것 같은 인상, 혹여는 작가생활을 엄청 오래했음에도 느낌을 제대로 그려내지 못하는 것 같은 문장이 있다(아니면 내 세계가 그의 세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인가).

작가의 헤어스타일대로 풍겨나오는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하면... 아마 그것이 옳은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