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세 도시
J.M.G. 르 클레지오 지음, 홍상희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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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도 좋고 재미있게 봤다. 클레지오 노벨상 심사평때문에 읽어봤는데 실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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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흐름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춘미 옮김 / 예문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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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 장면을 아주 인상적으로 봤다. 웬만한 사색은 가볍게 능가하는 무거움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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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김사과 지음 / 창비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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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나보다 격하다. 그러나 중간중간 무게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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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게 피어싱
가네하라 히토미 지음, 정유리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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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미가 잡히는 듯한... 하지만 자세히 읽지 않으면 그냥 도색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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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 이외수의 생존법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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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인가, 감각인가.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작가가 부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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