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희지의 세계

희지의 세계 ㅣ 민음의 시 214
황인찬 지음 / 민음사 / 2015년 9월

그냥 보면 생각없이 쓴 것 같이 보이는데 단순한 생각으로 쓸 수 없는 시, 무언의 행동을 보면 의미를 향해 돌진하는 시인이 느껴진다.

[100자평] 1984

1984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이 시대를 뒤집고도 남을 상상력을 보았다.

[100자평] 싱고,라고 불렀다

싱고,라고 불렀다 ㅣ 창비시선 378
신미나 지음 / 창비 / 2014년 9월

참 맛있는 언어들이 모인 시집입니다. 꼭 씹어서 읽으소서.

[100자평] 가벼운 마음의 소유자들

가벼운 마음의 소유자들 ㅣ 민음의 시 173
유형진 지음 / 민음사 / 2011년 3월

가끔 튀는 감을 느끼기엔 좋은, 전체를 느끼기엔 그다지다...

[100자평] 파문

파문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302
김명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7월

몇몇 시편에서 전문가가 아닌 이상 나올 수 없는 고결함이 느껴진다. 변폭이있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