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우울과 몽상

우울과 몽상 - 에드거 앨런 포 소설 전집
에드거 앨런 포 지음, 홍성영 옮김 / 하늘연못 / 2002년 4월

너무나 앞서가게 우울했고, 공포 스러웠던 작가.ㅠ_ㅠ 천재는 단명. 확실히 보여준 양반.

[100자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히가시노 게이고 입문서^^

[100자평]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11월

엄청난 다작인데, 작품 하나하나가 다 치열하다. 더글라스 케네디는 엄청 시니컬한데, 그런것들이 삶에 대한 집착을 보여 준다는 느낌. 앞으로도 건필하길 바람.

[100자평] 여름을 삼킨 소녀

여름을 삼킨 소녀 ㅣ 스토리콜렉터 28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15년 1월

아, 이런게 문화 차이구나 하는 것을 보여준 소설. 넬레 노이하우스가 애써 추리 소설가의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만들었다는 느낌. 작가가 만든 허구의 인물 셰리든 만큼이나 작가의 성장통을 느끼게 해준 어정쩡한 소설.ㅋ

[100자평] 옥토버리스트

옥토버리스트 ㅣ 모중석 스릴러 클럽 37
제프리 디버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4년 10월

아하, 그래서 책 표지가 노란색이구나. 딱히 의미가 있지도 의미가 없지도 않은 노란표지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