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게 권하는 역사 - 청소년에게 역사 공부의 가치를 알려주는 책 10대에게 권하는 시리즈
김한종 지음 / 글담출판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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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내내 국사, 근현대사 의 역사 과목을 배웠지만...

역사를 도대체 왜 배워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곰곰히 생각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이런말도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정말 한순간 띵~하는 느낌의 글이었다. 


우리가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해도 

그게 잘못된 것인줄 모를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던가? 

역사는 과거의 사건을 기록한 것인데 

과거는 현재나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지금을 잘 살기 위해서는 과거를 알 필요가 있다. 


10대에게 권하는 역사

이 책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 등의 사례를 들어 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도 역시 한국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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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그녀에게 시선이 갈까? - 알게 모르게 마음을 사로잡는 몸짓의 비밀
나카이 노부유키 지음, 정은희 옮김 / 레드박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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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평소 손짓이나 몸짓, 앉은 자세, 걷는 방법 등 사소하게 지나치기 쉬운

우리의 습관들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몸의 각도를 조금만 바꿔도 호감을 줄 수 있고 반대로 비호감을 주기도 한다.ㅎㅎ 


허리를 곧게 펴고 앉은 사람과 허리를 구부정하게 앉은 사람은 

겉보기에도 분위기가 다르다. 


자세가 바른 사람은

확실히 활기 있어 보인다. 


구부정한 자세는 지치고 힘들어보인다. 

물론, 일하면서 매번 자세에 신경쓰고 고쳐앉는건 힘들다..

나 역시도... 


하지만 이런 습관들을 들여놓으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감도도 상승해 

나에게 나쁠 것이 없을 듯하다. 


책에서는 사진을 찍는 구도나 웃는 모습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서술한다. 


과거 탤런트,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저자는 현재는 이미지 컨설턴트로 활약하면서 

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저자는 이처럼 이미지의 중요성을 잘알기때문에 

우리에게 자세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아름다운 분위기는 자세에서 나온다는 걸 깨달은 책이다. 

나도 자세를 바르게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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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코리아 - 청년백수, 비혼, 출산거부 등 어둠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보고서
권기둥 지음 / 길벗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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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헬조선, 이민간다는 등 말이 많은데

나 역시도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0대 중 한 명으로써

청년백수, 비혼, 저출산 등의 현실을 실감하고 있다. 

미래에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는 느낌.

사람은 희망으로 산다는데 과연 언제부터 기대감들이 사라져버린걸까? 


글쓴이는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제시한다.

2535 청년들이 행복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세상이 과연 올까? 

창업은 꿈도 못꾸고 오직 안정적인 일자리, 취업에 목숨거는 이 판국에,,

어찌보면 결혼하고 나와 닮은 아이를 갖고 가정을 꾸리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 자연스러움을 거스르고 있는 지금.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한다. 

평범하게만 살아도 잘 살았다고 판단되는 지금의 현실에서 ...

정말 변화가 일어나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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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혁명
오쿠마 유키코 지음, 노명근, 노혜련 옮김 / 예영커뮤니케이션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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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90년대에 나온 책으로 

굉장히 오래된 책인데도 지금 읽어도 위화감이 전혀 없었다.. 


흔히들 일본과 우리나라는 닮아있다고 한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이 말은 부분적으로 사실인듯 하다. 


지은이는 유럽권의 노인복지를 체험하면서 

일본의 노인복지와 비교해본다. 


물론 일본의 노인복지는 한마디로 그런식이었다. 

'몸져누운 노인' 

하지만 유럽의 노인복지는 다르다.. 


노인들은 몸져눕지않는다. 

항상 도와주는 이들이 대기하고 있으며 (직업적으로 실천하는 이들) 

남은 일생을 즐겁게 보낸다. 


선진국이란 바로 이런곳인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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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류노인이 온다 - 노후 절벽에 매달린 대한민국의 미래
후지타 다카노리 지음, 홍성민 옮김, 전영수 감수 / 청림출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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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노인이란 말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 

하류노인이란 무엇일까? 


인간이 노인이 됐을 때 

일정한 수입도 없으며 대화할 사람도 없고 

하루를 멍하니 보내는 노인을 말한다고 한다. 


이러한 하류노인이 될 확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 등을 이야기 하는 글이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책이다. 


무언가 굉장히 현실적이고 사실적이기 때문에 

소설이 아님에도 재미있게 읽었던.. 


지금 나의 생활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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