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존 트렌트 지음, 최예자 옮김 / 프리셉트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하나님께서 사랑스런 딸을 주신지

이제 딱 2달 되었다..

이제 아빠로서 딸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아빠로서 어떤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할지..

기대가 되는 한편, 걱정도 되었다..

 

그러던 차에 '축복의 언어'라는 책 제목을 접하고

현재의 나에게 딱 맞는 내용일 거라 확신하고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나에게서 나오는 말들이 미치는 많은 파장들..

특히, 축복의 말들이 자녀들,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형통의 길들을 접하면서

이제 내가 해야할 일들이 결정되게 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생각과 말들중

육적인 것들은 제거하고

오로지 믿음의, 영적인 축복의 언어들만을

딸에게 들려주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듯하다..

 

그리하여 딸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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