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잠자리 독서를 하며 유치원 생활도 물어보며... 발문의 가능성이 많은 책 같다... 무엇보다 아이의 바른 생활을 유도할 수 있고 어느정도 아이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도 있을 듯 싶다. 전반적 내용은 통제(질서지키기, 양보 등)를 하며 바른생활 아이로 이끌어나가는데... 마지막 장에 마음대로 할 수있는 자율성을 부여주는 면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아이도 부담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일종의 자존감으로 마무리 짓는 듯 하다
자연의 먹이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