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naver.com/movie02/271762
솔직히 말하면 저의 짧은 견해로는 아직은 무슨 내용일지 모르겠네요.
인ㅌㅓ넷 서점의 내용을 읽어봐도 저의 이해력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ㅠ_ㅠ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읽고 싶어지는 소설입니다.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써졌다고 혼자만의 발견이라고 믿었던 시절이 있었다...라
하지만 그건 결코 나를 위한게 아니라 그래서 자격이 없다라는 건가요?
작가는 파리의 이중성을 보고 이 얘기를 썼다고 했는데
그럼 철학의 이중성에 관한 얘기인 듯 보입니다만 역시 전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여러번을 읽어야 이해할 수 있을지...
어쨋든 고3 문학세미나에서 토론 중에 이야기가 시작된다하니 10대의 불안한 정체성
이런 이야기가 주가 될 듯싶어 더욱더 기대가 가네요.
전에 어느 드라마에서 고등학생시절 어른도 그렇다고 아이도 아닌 그 경계선에
선 아이들이라고 표현했는데 그래서 더욱더 불안한 시기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