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미날 2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2
에밀 졸라 지음, 박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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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바퀴는 어떻게 구르는가에 대한 복합적 사고는 훌륭하나 극적인 씬들이 계속 충격하니 읽다가 기운 뺐김: 거세되는 시체, 철저히 절망한 자의 손에 파괴된 탄광--으로 들어서는 동료들, 수백미터 지하에서 발버둥치는 말, 살인으로도 해소 되지 않는 삼각관계, 정신 돌아온 노인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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