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 초저성장, 초고령화 시대의 투자 생존법
조선일보 경제부 지음 / 모멘텀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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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주체가 개인이든 기업이든 자금을 정부가 제공합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고 시장도 존재해서 그 아이디어를 상업화할 수 있으면 매칭펀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정부가 프로젝트 비용의 50퍼센트를 지원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리스크 공유라고 부릅니다.
정부는 리스크의 절반을 정부가 부담할 경우 사람들이 더 많이 시도하고 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리라고 본 것입니다. 설졍 실패하더라도 정부는 지원금을 되돌려받지 않습니다. 반면 성공하면 지원금을 갚아야 합니다. 사실 창업자의 성공 자체만으로도 정부에게는 좋은 일이지요.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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