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에서 윈난까지 - 카메라를 든 산책자, 이상엽의 중국 서부 기행
이상엽 지음 / 현암사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내 가본 곳과 가보지 않은 곳이 섞여 기분 좋은 낯섦으로 다가온다. 사진은 물론 좋다! 문헌 조사도 많이 하신 것 같고. 다만 문헌과 인상에 너무 의지하여 인류학이나 민족지 쪽으로 기우는 경향. 현지 여러 계층 사람들과의 대화&만남이 보강되어야 화해와 평화, 미래에 관한 쉬운 멘트도 개선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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