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퉁 섬의 무지개 학교 1
안드레아 히라타 지음, 김선희 옮김 / 이론과실천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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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찡하다가 또 웃다가. <내 인생의 아이들>의 인니버전. 회상 주체가 선생님 아니라 성인이 된 아이. 외부인은 보기 힘든, 인니 대자연 속 기층민의 쓰라린 삶을 아이의 맑은 시선 통해 간접체험. 민족-언어-문화 너무 다양하고 불평등도 큰 그 사회를 아이들이 이해하는 과정을 이해하게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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