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국미래기 중국근현대사상총서 4
량치차오 지음, 이종민 옮김 / 산지니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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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대로 재미 없고, 짐작보다 양계초씨는 상당히, 아니 거의, 前현대에 속해 있었구나,고 느꼈음. 문학, 즉 현대문학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다--문학의 탈 쓴 거지 애초부터 문학은 본인의 관심사도 아니었고. 작품이 전하는 당시 중국의 현실이나 충돌하는 담론들도 한반도인에게는 별로 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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