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고비 인테리어 - 30년 된 낡은 집 300만원으로 새집 만들기
김소희 지음 / 꾸리에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속 깊은 장녀의 행동하는 사랑. 나이든 부모와 장성한 자식 둘이 10년 째 살고 있는 집. 고령화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벽을 하얗게 칠하기 시작한 딸. 그녀가 부엌, 거실, 동생방을 제 손으로 하나씩 꾸며가는 가운데 가족들의 대화는 다시 시작되었다. 환경이 신(神)이요 신은 디테일에 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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