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철학
로제 폴 드르와 지음, 박언주 옮김 / 시공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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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의 연결이 엉성하고, 논지 전개도 부자연스러운 부분들이 있으며, 각 철학/자에 대한 논평자의 거리감이나 태도 역시 균등하지 못하다는 느낌. 맺는말은 전망으로서 부실하고 조언으로선 뜬금없고... `파리 모대학 올해의 도서상 대상`이라는 책표지의 홍보문구가 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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