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작업실 - 우리집에 만드는 나만의 공간
캐럴라인 클리프턴 모그 지음, 김세진 옮김 / 오브제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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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뭔가 이상해서 앞표지를 다시 들추니 역시나 한국 책은 아니었다. 작품들 중에 마음에 드는 것들이 꽤 많은데, 이 책의 지향성에 내가 공감하기 때문인 듯 하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주의를 분산시키는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어 오직 평화와 고요 속에서 작업에만 열중하게 만드는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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