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학교에 가다 - 학교 밖에서 예술을 만난 아이들
허버트 콜.톰 오펜하임 엮음, 주은정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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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기획, 깊은 책. 예술은 돈 있는 집이나 시키는 것, 여유 있는 사람이나 누리는 것이라는 가짜 상식은 집어 치우자! 가난할수록 예술의 풍요를 누려야 한다. 돈과 권력 너머에 있는 진짜 추구할 만한 가치를 보게 만듦으로써 예술은 천박한 성장주의와 비인간 관료주의의 진정한 해독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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