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오강호 1 - 벽사검보
김용 지음, 전정은 옮김 / 김영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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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년만에 다시 읽은 걸작. 한국어로 읽었을 때 그 맛이 나려나 했는데 그래도 얼추 느낌 나옴. 처음에는 계속 이어지는 사건과 인물에 어리둥절할 수도 있지만, 이 세계에서 낭비되는 인물들은 거의 없음. 제목이 바로 이 세계의 세계관. 그러나 끝끝내 ‘소오강호‘하기란 그렇게도 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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