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설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51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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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코가 드뎌 결혼을 한다니 독자로서 만족(이렇게 진 빼고도 결혼 안 했으면 책 집어던질 뻔)! 남편감도 성격 둥근 것 같아서 마음 놓이고. 기모노가 좋달 때 이상하다 싶더니 디에코의 뒤통수 치는 실력은 간사이 1등. 그래도 첫째 형부는 디에코의 몫을 줘야 함. 돈 없으면 그 애 또 뭘 할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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