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 소중한 것만 남기는 미니멀라이프
에리사 지음, 민경욱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전에는 ‘어쩌면 도움이 될지 몰라‘ 하며 그냥 관계도 없는 모임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유 없이 행동하는 일은 모두 거절합니다. 정말로 관심이 있는 것만으로 일을 줄임으로써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그것을 위한 행동력이 붙었습니다. - P211

이제까지 나는 수많은 목표를 설정해 왔습니다.
......
그런데 삶을 심플하게 바꾸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행복을 미루지 않는 버릇‘이 생긴 것입니다. ...
가지고 있는 물건을 사용하는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의 내‘가 희생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아니라 ‘지금의 내‘가 즐김으로써 ‘미래의 자신‘이 보다 행복하게 살 거라는 사고방식이 되었습니다.
......
과정을 즐기게 된 결과 오래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순발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목표라면 더욱더 과정을 즐기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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