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네팔 타운의 희노애락 마이너리티 리포트 4
육성철 지음 / 서울연구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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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대로 슬프고 끔찍한 사연들이 가득. 상대방이 자신을 지킬 수단이 결여되어 있다고 보이면 금새 천하고 냉정한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 대부분의 인간이다만, 그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좋은 사회는 자비가 아니라 정의가 살아 있어야 함. 인간에게 인간 이하의 행동한 사람들에겐 no mercy로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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