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제로 환상문학전집 32
윌리엄 깁슨 지음, 고호관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치 다른 작가가 쓴 것처럼 <뉴로맨서>와는 달리 매우 쉽고 친근감이 간다. 과학소설이라기보다는 하이테크 스릴러에 가까운 느낌. 물론 <뉴로맨서> 같은 충격은 주지 않는다. 깁슨 특유의 아우라도 약하고. 얻는 만큼 내놓는 것도 있어야 한다는 뜻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