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나무 - 1999년 제44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김영하 외 / 현대문학 / 1999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 표지만 보면 김영하의 글을 모아둔 책처럼 보인다. 그래서 구입했다.청소년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단편으로 여러 좋은 작가를 많이 모아 두었기 때문에 두고 두고 읽었으면 한다. 단지 김영하의 글 모음집일거라 생각했던 나로서는 약간 실망이었다. 김영하와의 인터뷰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는 별 다섯개 주고싶다. 흥미로운 작가들의 모임.. 보관해두면 좋을것 같다.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플래시 실무 노트 무작정 따라하기 - Flash MX판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김윤기 지음 / 길벗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포토샵을 처음 배울때도 무따기를 보고 했습니다. 정말 괜찮은 책이다고 감탄을 하고 있었던지라 아무런 거리낌 없이 플래쉬도 믿고 샀습니다. 받아 보고 난 후에는 약간의 후회가 있었습니다. 책은 정말 좋으나 저같이 처음 플래쉬에 접해 보는 사람이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뒤편에 적혀 있더라구요.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구입을 한 제가 잘못된 것이겠지요.다시 한번 말하지만 예제도 좋고 그냥 따라만 하면 되게 아주 쉽게 해 놓았습니다. 단 초보는 다른 책을 보시는게 어떠실지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팀 버튼 지음, 윤태영 옮김 / 새터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림책 한권을 갖고싶었습니다. 그러나 따뜻한 이야기는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작가 팀 버튼.. 자기만의 영화를 만들수 있는 사람이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뒤에 우울한 굴소년 보다 더욱 우울하게 만드는 사진 한장..글 보다는 그림이 더 우울합니다.세상에서 소외받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빗데어 말한것 같은데 읽을 때 마다 놀랍니다. 이런..이런 부류의 책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후 네 시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남주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들은 누구나 조용하고 편안하기를 원한다.여기 한쌍의 부부가 조용하고 편안하기 위해 조용한 마을에 이사를 왔다.옆집에 사는 부부와 새로 이사온 부부와 너무도 조용하게 문제를 만들어간다.아멜리노통의 소설은 모든것이 허구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사실인양 두려워 하기도 하고 떨기도 한다.노통의 글쓰기 솜씨는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고 김남주씨도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파이다.아멜리 노통과 김남주씨와 반전이 만들어 내는 소설이 바로 이것이다.조용하기를 바란다면 이 책은 읽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너무도 조용하기 때문이다.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환상동화집
헤르만 헤세 지음, 정서웅 외 옮김 / 민음사 / 200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이 책을 읽고 있으니 사람들이 비웃었다. 동화책이라는 점에서다.헤세는 동화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동화라고 해서 수준이 낮은것은 절대로 아닌데..동화처럼 환상적이지만 소설처럼 재미있다. 환상적이어서 재미있다고 해야하겠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헤세 로 연관을 시키면서 봤다.난장이가 헤세였고 소년이 헤세였다.헤세의 책을 좋아는 했지만 많이 읽지는 않았었는데 이 책을 계기로 엄청난 양의 책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한권씩 한권씩 읽어가고 있는 중이다.중간중간에 나오는 판화같은 그림.. 이야기를 읽고 나서 보면 약간은 끔찍할수도.. 약간은 안타까울수도 있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