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호
성혜령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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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진 작가의 글 중 내가 유일하게 기다리는 것은 성혜령의 글이다. 그의 새 단편집이 나왔다고 해서 황급히 주문했고, 지금 첫 편을 읽었다. 나머지 편들이 엉망이어도 상관 없다. 기대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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