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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오후에도 축제는 벌어진다
와카타케 치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부키 / 2026년 4월
평점 :
여기 63세에 상을 휩쓴 최고령 신인 소설가가 있다.
남편의 죽음 이후 자신의 장례식만 기다리던 치사코.
그런 그녀에게 시간은 치유와 깨달음을 주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니
늙는 것도, 죽음조차 두렵지 않다.
노년이야말로 아이처럼 한없이 자유로운 것이 아닐까?
그렇게 55세의 치사코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느라 미룬
오랜 꿈이었던 소설가에 도전한다.
느린 완행열차 같은 일상이어도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즐기며
도전하고 꿈을 이룬 치사코.
인생의 갈림길에 머뭇거리고 있다면
멋진 할머니 치사코에게 물어보자.
전공과 다른 진로를 정해도 될까요?
30대인데 진로를 바꿔도 될까요?
치사코는 말한다.
"마음먹기에 따라 삶은 언제든 새롭게 빚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