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거니즘 만화 - 어느 비건의 채식 & 동물권 이야기
보선 지음 / 푸른숲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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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을 지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동물들이 그런 고통을 받는 줄은 생각도 못 했다. 몰랐던, 모르고 싶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준 것 같다. 보드라운 그림 때문에 더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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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빌라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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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히기는 해서 생각보다 빨리 읽을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니 생각이 잘 안 난다. 마무리의 힘이 약간 부족한 듯했다. 여운을 남기려고 했던 것 같기도. 아직도 한국문학이 어렵다. 다 읽었는데 다 읽지 않은 기분. 흑설탕 캔디는 기억에 남는다. 그 피아노 소리를 듣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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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 침대와 한 몸이 된 당신을 위한 일상 회복 에세이
삼각커피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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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읽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뒷부분은 유쾌하게 읽혀서 좋았다. 집순이도 바쁘고, 바쁘게 움직일수록 기분 좋아진다. 줌바댄스가 생각보다 어려워 놀랐다. 실내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걸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낸 저자의 자세가 좋았다. 뭐든 마음먹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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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사람 Dear 그림책
김성라 지음 / 사계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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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눈이고 마음이고 따숩고 환해지는 그림! 귤만 보면 생각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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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수리공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김은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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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수리공은 대체 어디까지 고칠 수 있는 걸까. 마지막 반전에 경악.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남자는 장황하게 설정하긴 했지만 반전을 읽고나면 이해가 된다. 반전도 마음에 들고 설정도 꽤나 신박해서 기억에 남는다. 저자의 작품을 계속 찾아 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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