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인한 그리움과 공허와 고통마저도 내 안으로 들어와 나의 가장 큰 기쁨이 된다. 그리움, 공허, 고통 그리고 기쁨은 네가 내게 남긴 보물이다. 이런 보물은 결코 고갈되지 않는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죽음의 시간이 올 때까지, ‘지금’에서 ‘지금’으로 가는 것뿐이다.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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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선량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이정민 옮김 / 냉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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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들었을 때부터 기다렸는데 출간되어 너무 기쁩니다! 엄청 현실적인 연애소설일 거 같아서, 그 안에 츠지무라 미즈키만의 미스터리 느낌이 가득할 거 같아서 너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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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 임세원 교수가 세상에 남긴 더없는 온기와 위로
임세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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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기억에 남아 있던 일이 다시금 되새겨집니다. 교수님께서 남긴 온기와 위로의 글을 개정판으로 만나게 되어 더 반갑고 좋습니다. 다음 달 나에게 선물해 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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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디 퍼 지음, 조은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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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책도 있음 참 좋겠다 했는데 이렇게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소장 갑니다! 생각난 김에 영화 또 정주행했는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소설에서는 세세히 다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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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
조너선 프랜즌 지음, 강동혁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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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프랜즌 작가님 작품은 전부 벽돌이라 깨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미리보기와 작품 설명이 얼른 구체적으로 올라오길 원합니다. 구매하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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